학과생활
현장실습후기
2-c 안경광학과 지준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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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준길 작성일 :2022-03-02 13:03:14 조회수 : 695 | |
업체명: 부엉이안경원 위치: 대구 북구 칠곡중앙대로 373 전화: 053 326 1701 실습기간: 2022.1.24~2022.2.23 사장님 소개 x 실습내용 안경원 청소법, 손님응대. 렌즈미터 사용법, 도수 변화법, 각종 검사기기들, 히터 사용법, 옥습기 사용법. 면치기 하는법, 각 테의 소재 별로 가공하는 법, 안경 브랜드 유치비 느낌점 안경원을 제일 처음에 가서는 기본적인 청소와 커피기기 청소, 렌즈 닦이와 안경닦이 접는 간단한 일을 먼저 배웠다. 그러면서 사장님들이 손님을 어떻게 응대하는지 보면서 안경사도 절대 쉽지 않은 직장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름 렌즈미터는 자신있다고 생각해서 갔는데 내가 모르는 것도 많았고, 특히 피팅에 대해서는 이론만 알고 있어 거의 처음이여서 헤매는 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실습 기간이 끝날 때쯤 알려주시면서, 안경사가 절대 쉽지 않다고 말해주셨다. 실습 당시 구경한 안경 브랜드중 100~200을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던 안경 브랜드가 알고 보니 정말 큰 브랜드여서 대구에서도 몇 군데 취급을 못하는 것이라는 것도 들었다. 안경 브랜드를 유치시키려면 연마다 1000~3000까지 주며 유치해야되는 것이였다. 또 가볍게 보던 검사 기기는 7천에서 1억정도 들어가는 고가의 기기였다. 그래서 안경원을 처음부터 크게 하려고 하면 대충 10억은 있어야 하며 그래서 보통 처음에는 싼 기기를 사서 검사를 하고 그 이후 안경원이 커지면서 점차 더 좋은 브랜드의 검사기기를 들인다고 말씀하셨다. 그러시면서 안경사를 할꺼면 미친듯이 일해야 되고 남들이 관심 없을 떄 브랜드 명 하나라도 더 알아두고 브랜드 명칭도 청자 안틀리고 써보는 연습도 하고, 싸이트에 들어가서 트랜드도 읽으라고 하셨다. 그 말을 들으며 무엇을 하든 절실하게 살아야된다는 것을 다시 느꼈으며 무엇을 하든 더 열심히 하고 절실하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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