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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 김민혁 킴스안경원(동성로) 현장실습후기
작성자 : 김민혁 작성일 :2019-02-02 17:02:42 조회수 : 876

=위치=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5길 43
<지번>대구광역시 중구 담덕동1가 18-8

전화번호 053-256-7888 

=모교 선배= 

황진성 (실장), 박관호(1년차) 

=실습 내용= 

처음에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서 출근을 했다.

출근을 하자마자 청소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조금은 당황스러웠지만 원래 이런건가보다 생각하고 열심히 청소를 했다.

덕분에 다양한 청소방법을 배웠다 청소하나 만큼은 마스터하고 실습을 종료한거같다

렌즈미터를 사용해서 렌즈에 10도씩 돌려가면서 인점찍기도했고 수동 옥습기로 산각 세우기도 했다 

옥습기로 갈아내다보니 렌즈가 손에 잡히지를 않아서 갈수 없을때 까지 열심히 갈았다 그리고 뿔테에 렌즈 넣었다 뺏다 50번씩 반복하라고 해서 했는데

너무 스무스하게 잘하니깐 빡빡하게 렌즈를다시 갈아서손에 물집이 생겼었다 하지만 고통을 참아가면서 열심히 했다

그리고 옥습기를 사용해서 안경을 만들었다 뿔테,메탈테3개씩 만들었다 수동으로 연습할 때 렌즈를 많이 써버려서 안경을 볼록 렌즈로 만든 것도있다.

안경을 만들 때 자동 옥습기로 렌즈 크기를 많이 키워서 갈고 수동 옥습기로  만들라고 시켰다.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묵묵히  

열심히 했다

실력이 부족한데 수동 옥습기로 안경을 만들어서 삐뚤삐뚤못생긴 안경을 만들었다. 자동 옥습기를 못 만져봐서 아쉽다 

=안경원 분위기= 

하루 8시간 일하면서 밥먹을때 빼고 쉰적도 없고 20일동안  매일 봐왔지만 사장님은 나의 이름을 모르신다. 

친구들은 살짝살짝 쉬면서 실습하고 그러던데 너무부러웠다 물론 가게마다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약간 군대 같은 분위기여서 말도 별로 못하고 한번씩  

말걸어 줄때마다 너무 반가웠다.장점은 다른 가게에서 볼수없는 수입 안경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했다 속으로 못생겼는데 쓸데없이 비싸다 라고 생각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  입구ne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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