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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 이석기 눈플러스 안경원(동산점) 현장실습 후기
작성자 : 이석기 작성일 :2019-02-03 01:02:13 조회수 : 951

-안경점 위치 소개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194 동산병원 후생관 3층

※전화번호 : 053-423-7355

※사장 : 여희동 (88학번 모교출신)

-실습 사항

※첨부파일

★실습후기★

-실습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안경사에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안경사가 하는일이 어떤거고 실습을 해보니 역시 만만치 않다는걸 느꼈다 그래도 열시해서 국시를 통과해서 취직하여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것을 느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다

☆기억에 남는 날☆

-오늘은 출근하니 어제 사장님께서 말한대로 나오시지않고 그대신 사장님 친구(안경사)분이 출근하셨다. 인사를 간단히 하고 청소를 했다. 나 혼자 청소를 하고 있으니 사장님 친구분께서 도와주셨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다. 청소를 다끝내고 이제 평소에 하던대로 안경을 닦고 있었는데 내 근처에 오시더니 '안경에 대해 잘 알고 있니??' 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쫌 가르쳐주실수 있으십니까??' 라고 말씀드리니 사장님 친구분께선 친절히 알려주셨다. 알려주시는거에 대해 기억에 남는것은 안경테의 종류로는 '하금테, 솔텍스, 울텐, 티알, 셀룰로이드 아세테이드 등이 있는데 셀룰로이드 아세테이드는 학교에서 배웠고 셀룰로이드 아세테이드에 대해 말씀을 드렸더니 사장님 친구분께서 '수업 시간에 쪼매 들었네 안자고?? 뺀질이 인줄 알았디만' 이라고 하셨고 나는 그냥 멋쩍게 시익 웃어 넘겼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어 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에 가서도 많은 얘길 나눴고 재밌었다. 다 먹고 다시 안경원으로 돌아와 손님 받을 준비를 했다. 오늘은 화요일이라 동산병원 안과가 진료를 안하는 날 이여서 손님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사장님 친구분과 얘기를 나누다 손님이 오셔서 안경을 만들었고 나는 옆에서 도와 드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벌써 퇴근 시간이 되었다. 사장님 친구분께서 퇴근시간 됬으니까 퇴근하라고 하셔서 인사를 하고 퇴근을 하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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