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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 김성호 반월당 아이트렌드 안경원 실습후기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2019-02-25 22:02:48 조회수 : 583

반월당 아이트렌드 안경원(대구시 달구벌대로 2100 C405) -반월당 아이트렌드 안경원은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오희숙 사장님 대구보건대학교 출신

직원 1명 대구보건대학교 09학번 출신

일단 사장님과 직원분이 대구보건대학교 출신이라 학교 얘기도 하고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다.

안경원 이 생각했던 거보다 한적하여 직원분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배울 것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이 안경을 사러 안경원 매장에도 오지만 피팅 때문에 오는 경우도 엄청 많다는 것을 실습을 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직원분이 손님이 어떤 점이 불편한지를 물어보고 그것에 따라 안경을 손으로 이리저리 만지는데 정말 멋있어 보였다.

피팅은 꼭 잘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중요한 거 같다. 그리고 렌즈 가공은 자동옥습기가 테를 본뜨면 알아서 해주니깐 정말 편하다는 것을 느꼈고 렌즈 가공 후 면치기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쳐야 하는지 기본자세 렌즈 모양에따른 자세 등 배울 수 있었다.

또  렌즈 종류 1.50  1.56  1.60  1.67  1.74 특징들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고 그냥 무작정 파는 것이 아닌 렌즈마다 있는 특징들을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설명하며 손님에게 알려주면서 파는 게 정말 멋있고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안경을 사러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렌즈 사러 오시는 분들도 꽤 있었다. 그걸 보면서 느낀 게 렌즈 쪽도 어느 정도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회사에 무슨 제품이 있는지 종류가 어떤 게 있고 어떤 색깔이 잘 나가며 착용감 등 손님에게 잘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렌즈에 관해서도 많이 알아두어야 할 거 같다.

반무테 같은 것도 옆에서 만드는 것 을 보았는데 낚싯줄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기본 안경과 달리 좀 힘도 들어가고 기술도 살짝 필요한 듯 보였다. 막 잘못 만지다가 안경이 부서질 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안경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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