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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 손하원 아이젠트리 동호 현장실습 후기
작성자 : 손하원 작성일 :2019-08-22 21:08:20 조회수 : 525

2차(190722-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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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 7 (신서동 528-3)

053 961 8866

1호선 각산역 2번 출구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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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오후 09:30

김지훈 사장님(96학번), 조준우 부장님(모교), 윤종대 실장님(모교), 손연주 선생님(모교)

양성식 선생님(12학번), 이상훈 선생님(12학번), 안정빈 선생님(13학번)

직원은 다섯명이고 사장님, 부장님을 포함해 총 일곱분이 계신다.

하루에 적게는 네명에서 많게는 여섯명까지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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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안경을 하러 온 학생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렌즈나 선글라스를 하러 온 가족단위 손님이 많았다.

최대한 요구에 맞춰주는 것도 좋지만 너무 무리한 경우에는 다음부터 방문하지 않아도 과감하게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장으로 손님을 끌어오는 방법임과 동시에 다른 매장과의 경쟁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한다.

여벌렌즈란 렌즈 회사에서 나오는 흔히 말하는 기성품 렌즈를 말하고 보통 c-2.00D 이상일 경우엔 주문렌즈라고 한다.

근거리 작업이 많은 손님에게 더 좋은 시력을 뽑아내기 위해 도수를 과하게 가입하면 근거리가 안 보일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한다.

콘택트렌즈를 처음 착용해보는 손님에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연습하게 해야하며 연습도중 렌즈가 망가지면 새것을 주는 것도 마케팅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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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손님이 많아 20일 중 15일 정도는 샘플렌즈를 정리한 것 같다.

콘택트렌즈와 안경도수 차를 얼마로 해야 하는지 배웠고 그 도수가 없을 경우 높힐 것인지 낮출 것인지도 배웠다. 

매장의 장점이 실장님이라고 할만큼 검안과 피팅에 능하신데 컴플레인이 걸린 후 실장님이 재피팅을 해주시면 감사인사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방문객의 상투적인 인사가 아닌 진심으로 하는 감사인사라 안경에 있어 피팅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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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플렌즈 정리/                                                                         /PB안경 택 정리/                                                             /오클리 고글 케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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