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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C 김주영 씨채널 한일로점 실습 후기
작성자 : 김주영 작성일 :2020-02-10 22:02:28 조회수 : 439

동계 현장 실습 후기

1. 안경원 위치에 대한 산단한 소개

위치는 칠곡에서 급행 3번 타고 30분 안걸려서 2.28 공원에 내리면 KFC 쪽으로 2분 정도 걸어오면

 CGV대구한일 정류장이 있는데 바로 앞에 씨채널 안경원이 있습니다.

2. 안경원 원장님 소개

저희 안경원 원장님은 성함은 최일현 원장님이시고 연세는 비밀이십니다. 

안경원을 운영하신지는 약 30년 정도의 경력자이십니다. 연세가 있으시지만 옷도 잘입으시고 아주 멋쟁이이십니다.

농담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가끔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를 농담을 하셔서 당황스럽지만 재미있으십니다.

맛있는게 있으시면 자주 나눠주셔서 점심 전에 배고플때 아주 감사했습니다.

3. 실습한 내용

처음에는 안경 닦는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선글라스를 닦으면서 브랜드를 알아갔고 안경 조제가공 하는법 자동옥습기 수동옥습기 다루는법 면치기하는법

렌즈미터 보는 방법축 바꿔가면서 렌즈미터로 인점 찍는것 안경 피팅하는법 피팅할때 도구 다루는 법 히터기로 피팅하는법

등등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실습 안왔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4. 분위기와 좋았던것들

처음에는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어색하고 불편해서 직원쌤들도 어색해하고 그랬는데

한 3일정도 지난 후에는 아주 편해졌습니다.

여자 직원선생님은 정말 정말 착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시려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

제 입장을 많이 생각해주시고 집에도 일찍 보내주려하시고 많이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자 직원선생님은 너무 재미있으시고 성격도 좋으셨습니다.

매일매일 알려주실 것들을 생각해서 오시는지 매일 알려주시는게 하나씩 꼭 있으셨고 정말 실습 안왔으면 큰일날뻔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것들을 배워서 감사했습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셨고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좋았습니다.

두분다 우리학교 선배님들이라 더 잘해주신거 같습니다.

원장님은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알면 알수록 좋은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무심한듯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이였고 학교에서 배울수 없는 것들도 잘 알려주시고

농담도 많이 하셔서 지금 보니 조금 귀여우신 모습도 계셨습니다.

이 안경원의 장점 중에 하는 점심밥을 안경원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데 처음에는 다 같이 식사하는게 불편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들 친해진 후엔 매일 점심이 기대되었습니다.

자취생에게 먹기 힘든 집밥들을 항상 해주셔서 따뜻한 밥한공기에 어머니가 해주시는 반찬들로 점심을 먹어

너무 좋았습니다. 입맛에 딱 맞아 너무 맛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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