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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 신세라 누네안과병원 실습후기
작성자 : 신세라 작성일 :2020-03-06 16:03:03 조회수 : 571

누네안과병원 위치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79 ( 대구 중구 삼덕동 2가 192-4 )
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가면 있다.

 

근무자 중 모교 출신소개

- 김완식 선생님
- 배지나 선생님
- 김민지 선생님
- 방성훈 선생님
그 외에도 대구보건대 안경광학과 출신인 선생님들은 많이 계셨다,

 

실습한 사항

2층 검사실 EPS실에서 pentacam (펜타캠) 검사를 먼저 배웠다. pentacam (펜타캠) 검사는 각막의 전반적인 형태를 검사하는 기계이며 라식수술, 렌즈삽입술, 백내장수술 전/후에 검사를 한다 환자의 차트를 받으면 입력을 먼저하고 환자에게 어떠한 검사인지 설명을 해준다 설명후엔 턱과 이마를 붙이게하고 검사 시작을 하는데 환자보고 파란선 안에 있는 검은 점을 주시하라고 한다 주시할때 동공 중심을 맞추면 자동으로 기계가 돌아가면서 각막이 찍힌다. 기계는 5초동안 돌아가며 찍기때문에 이때 환자에게 눈을 감지말고 검은 점만 주시하라고 말을 한다 찍고나서 잘 찍혔는지 확인하고 수치도 같이 확인한디. 우안 검사 후 좌안 검사를 하고 양눈 차이가 많이 나면 다시 검사를 해야한다. 그리고 안찍히는 경우도 있다 눈을 감거나 속눈썹이 나오거나 검은점을 주시 안했을때가 있어서 이러한 경우에도 다시 검사를 진행한다. 눈꺼풀이 쳐져 동공을 가리는 환자들은 면봉으로 눈꺼풀을 잡고 검사를 한다. 우안 좌안 검사가 끝나면 확인하고 결과를 저장하느데 수술마다 결과 저장과 순서, 숫자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을 하고 저장한다 그 다음은 차트에 적어서 다음 검사로 주면된다. 주로 pentacam (펜타캠) 검사를 맡아서 했고 적응이 된 후엔 옆에 있는 TOPO (각막지형도검사기) 검사 기계도 배웠는데 각막지형도검사기로는 각막지형도검사와 동공크기검사, 눈물막파괴검사를 할수있다.

 

병원의 분위기나 실습 중 좋았던 일

전체적으로 병원이 엄청바빴다. 바빠서 검사기계를 빠르게 배워서 환자에게 검사를 했다 처음 보는 검사기계라서 많이 떨리고 실수할까봐 겁이 많이 났는데 선생님들이 틈날때마다 도와주셨고 하나씩 알려주셔서 잘 배울 수 있었다. 가끔 한가한 시간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선생님이 말걸어주셨고 팀장님과 부팀장님도 많이 챙겨주시고 장난도 쳐주셔서 엄청 편하게 실습할 수 있었다. 우리 학교 뿐만아니라 다른 학교 실습생도 와서 많이 어색했었는데 친해져서 딴 검사기계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실습 처음 시작할때도 코로나때매 마스크를 항상 착용했지만 끝날쯤엔 엄청 심해져서 바빳던 병원이 조용한 병원이됬다. 조용해서 편했지만 걱정됬다. 실습을 통해서 새로운 검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에도 오고싶다

첨부파일 첨부파일  PENTACAM (3).jpg
첨부파일  PENTACAM (1).jpg
첨부파일  검사실.jpg
첨부파일  검사실 (1).jpg
첨부파일  검사실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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