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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 김동현 이노안과 실습 후기
작성자 : 김동현 작성일 :2022-02-24 17:02:10 조회수 : 631

이노안과 위치- 대구 달서구 월곡로 260, 5층

 

[대구 보건대에서 726번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원장님을 실습하면서 본적이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엄청 바쁘시기 떄문에  대부분 실습을 검안사 선생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실습 후기 시작-

실습시간은 8시 50분까지 안과 안에 도착해야 합니다.

8시 50분 시작- 검안사 선생님들께 인사를 드리고

실습생은 환자분들이 들어오면 ar과 안압을 측정하며

안경을 쓰신분이 있다면 안경도수도 측정하여 컴퓨터에 기록합니다.

그리고 주변 정리 (바닦청소,혹은 책상위 청소)를 합니다.

환자분들이 쓰시는 안압 기계나 ar 기계를 쓰실때마다 턱이랑 이마가 닿는 부분을 의료솜으로 닦습니다. 분비물 같은것들

이 뭍어나기 때문에 그러면서 일하다보면 수술 환자 차트가 들어오는데

 

-환자 차트가 들어올시-

대부분 라식이나 라섹 혹은 백내장 수술을 하시는 분들 차트가 들어오면

차트의 이름과 생년월일 그리고 만 나이를 적습니다. 그리고 책상위에 올려두면 검안사 선생님들이 차트를 보고

환자를 부르는데 그때 검안사 선생님들은 시력과 우세안검사 그리고 ar과 안압을 측정합니다.

이때 측정하는 ar값은 수술할때 필요한 정확한 값을 요구하기때문에 실습생들이 측정하지않고 검안사 선생님들께서 측정

하십니다. 그러면 이떄 실습생은 검안사 선생님들옆에 있어서 안경을 측정하라고 하시면 안경을 측정하거나 혹은 다른

안저검사 기계나 광각 검사 기계 (optos) 에 환자의 정보를 입력해 달라고 하시면 입력합니다.

혹은 바쁘면 실습생에게 inter near [폭주 검사]와 안압 검사를 미리 해달라고 하거나 간혹 시력검사를 할수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일하다 보면 1시가 되는데 1시에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은 도시락을 먹으며 가끔 검안사 선생님들이 음식들을

사주시기도 합니다. 실습하면서 음료수나 음식들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1시부터 1시 50분까지는 쉬는시간이며 1시 50분 부터 오후 진료가 시작됩니다.

오후진료 또한 오전진료와 마찬가지로 4시까지 하는데 처음에는 환자가 안보이다가 2시부터 환자가 몰려옵니다.

마찬가지로 4시까지 일하다보면 일이 끝납니다.

 

-실습후기를 마치며-

대부분 제가 하는일은 ar과 안압을 찍었으며 가끔씩 시력검사와 inter near [폭주]검사와 우세안 검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닦이 너무 더럽거나 할때 청소를 하고 환자 차트가 들어오면 적고 기계에 환자정보를 입력을 하는것이

일의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검안실은 검안사가 3명밖에 없고 보러오는 환자는 많을때가 대부분이라서 매우 바쁨니다.

일하다보면 어느순간보면 점심시간이고 어느순간보면 벌써 퇴근시간입니다. 시간 정말 빠르게 갑니다.

검안사 선생님들을 다들 친절하시고 재밌고 실습생을 엄청 잘 챙겨 주십니다.

환자를 처음받아 봤을때는 목소리도 많이 떨리고 긴장도 많이됐는데 하루에 거의 2~30명씩 받다보면 그런게 없어집니다. 그리고 평소에 ar과 안압을 찍을일이 없었는데 이 기회에 많이 경험해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던 여러환자분들을 봤던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대부분 녹내장이나 백내장 혹은 라식 라섹을 하러

오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부터 노인분들까지 환자의 나이가 정말 다양했었는데

아이들은 계속 움직여서 ar을 잘 안찍으려고 하던가 아니면 노인분들은 ar을 찍거나 안압을 찍을때 눈꺼풀에 힘이 약하신

분들이 많아 직접 눈꺼풀을 올려서 찍어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실습할떄 이것저것 많을것들을 경험해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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