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원 위치: 아이잰트리 동호점

대구 동구 금강로 7 지번)신서동528-3

지하철1호선 각산역 2번출구 근처

안경원 직원: 김지훈 사장님(96학번), 조준우 부장님(모교), 윤종대 실장님(모교), 손연주 선생님(모교)

양성식 선생님(12학번), 안정빈 선생님(13학번), 손하원 선생님(17학번),다른 학교 출신 선생님 한분 등 사장님 부장님을 포함해서 총 여덟분이 계신다.

- 실습한 사항

 9시에 출근해서 오픈 청소를 기본적으로 매일 하였다.

먼저 세척기 물을 갈아주고, 옥습기 물을 채워 놓았다.

쓰레기통을 비우고 걸레로 매장 앞문 뒷문 등을 닦았다.

그런 후 가공실 정리와 매장 진열대, 테이블, 의자, 거울들을 닦고,

마지막으로 검안을 청소를 하였다. 흩어져있는 검안 도구를 원래 자리에 정리해 놓고 책자와 렌즈 등은 원래 자리에 가져다 정리하였다.

가끔 진열대 안에 있는 선글라스를 다 꺼내서 진열대를 먼저 걸레로 다 닦고 선글라스를 안경닦이로 먼지가 떨어질 정도로만 살짝 닦은 후 진열대에 가지런히 나열하였다,

안경닦이가 부족하면 꺼내서 접고 안경케이스 보관함에 안경케이스가 비어 있으면 안경 닦이와 명함을 넣어 채워놓았다.

매장이 바쁘면 코패드 갈기와 세척 간단한 손님 접대를 하였다.

첫 주에 과제로 내주신 안경 5개를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다 만들 수 있었다.

안경을 조제가공 다 하면 마직막에 자동 렌즈미터로 축을 확인하였다. 수동으로 하면 흔들려서 축이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다고 하셔서 늘 도움을 받아 자동 렌즈미터로 확인하였다.

수동 렌즈미터로 근시 렌즈를 시작으로 난시렌즈를 90도 180도로 시작해서 70도 50도 다양하게 인접 찍는 연습을 하였다.

면치기 렌즈 연습도 했는데 처음에는 쉬운 동그란 렌즈부터 시작해서 각진 렌즈까지 순서대로 연습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는 후 산각 세우기까지 미리 가르쳐 주셨다.

수동으로 홈파기 하는 법도 배웠다.

렌즈를 주시면 줄로 직접 갈았다. 잡는 법이나 잘하는 팁 등을 알려주셔서 손은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다. 홈을 다 파면 낚싯줄로 렌즈를 끼우고, 빼는 법까지 알려 주셨다. 빼는 건 할만했지만, 끼우는 게 힘들어서 하루 종일 연습했던 거 같다.

 실습했던 매장은 안경원치고 렌즈가 진짜 많은 매장이었다.

웬만한 종류의 렌즈는 다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실습하는 동안 렌즈 정리도 많이 하였다.

비교적 쉬운 근시 렌즈 정리부터 난시, 토릭렌즈까지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나중에는 혼자 장리를 할 때도 있었다.

근시 렌즈는 유통기한이랑 근시 도수만 확인해서 정리대에 나열하기만 해서 쉬웠는데 특히 토릭렌즈는 유통기한 근시, 난 시 축까지 확인해야 해서 조금 시간이 걸렸다.

안경테가 비면 색깔만 다른 같은 종류 안경테를 꺼내서 진열하였다.

선생님들 바쁠 때는 5층 사무실 가서 렌즈나 다른 심 부른다 종종 하였다.

검은 실에서 검안하시는 걸 서서 눈으로 보며 공부하였다.

피팅 하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실습 중 좋았던 일

청소부터 하나하나 다 일일이 가르쳐 주셨다.

실수를 해도 어느 누구 하나 화를 안 내시고 차근차근 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진짜 모르는 게 많았는데도 항상 직원분들이 모르는 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라고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렌즈미터부터 홈파기까지 본인이 알고 계시는 노하우까지 많이 알려주셨다.

면치기도 진짜 못했는데 선생님께서 옆에서 잡는 방법 방향 등 하나하나 다 가르쳐주셨다.

심지어 학교에서 아직 배우지 않는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산각도 학교에서 하는 법과 매장에서 하는 법 두 가지 방법으로도 알려주셨다.

홈파기도 먼저 알려달라고 하니 적극적으로 렌즈를 플라스틱 테에 맞춰 조제가 공해주시면 줄을 잡는 법부터 시작해서 하는 노하우 옆에서 하는 걸 보시면서 다 알려주셨다.

매일 간식거리도 내 것까지 항상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매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배울 점도 많아서 다음에도 여기서 실습하고 싶다